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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한 달 살기 총정리! 물가, 생활 환경, 추천 맛집 & 카페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직접 살아보니 어땠을까? 저렴한 물가, 힐링되는 자연, 맛집과 카페까지! 한 달 동안 치앙마이에서 생활하며 느낀 점과 비용 정리, 추천 명소까지 모두 공유합니다. 장기 체류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꿀팁도 확인하세요!
태국 북부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한 달 살기를 선택하는 이유는 저렴한 물가, 안전한 생활 환경, 그리고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치앙마이 한 달 살기의 장점과 단점, 생활 비용, 추천 명소 및 맛집 등을 상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치앙마이 한달살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하면서 느낀 점

치앙마이 한달살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치앙마이에서 한 달을 살아보니, 이곳이 장기 체류에 적합한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실제로 살아보면서 더욱 깊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시였습니다.

1. 저렴한 물가

  • 숙소, 교통, 음식까지 전체적으로 물가가 저렴해서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어요.
  • 한 달 살기 동안 카페를 자주 가거나 마사지샵을 이용해도 비용 부담이 적었습니다.
  • 로컬 식당에서는 50~100바트(약 2,000원~4,000원)정도면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요.

2. 친절한 사람들

  • 현지인들이 너무 친절하고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분위기라 여행 내내 따뜻한 기분이 들었어요.
  • 특히 시장이나 로컬 가게에서 상인들이 먼저 미소를 지으며 인사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친절하게 대해 주었어요.

3. 힐링되는 환경

  • 온통 푸르른 자연과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 도심에서도 카페 한 곳만 들어가도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조금만 나가면 도이수텝 같은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트레킹을 즐길 수도 있어요.

  • 요가와 명상 문화가 발달해 있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4. 다양한 문화와 액티비티

  • 치앙마이에는 사원, 야시장, 요리 클래스, 마사지 수업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아요.
  • 주말마다 열리는 님만해민 지역의 플리마켓이나 나이트 바자르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 단순한 여행을 넘어 새로운 취미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좋았습니다.

5. 적응하기 좋은 기후

  • 날씨는 덥고 습하지만, 카페나 택시 안에서 잠깐 에어컨을 쐬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우기에도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은 거의 없고 짧게 내렸다 그치는 경우가 많아서 여행하는 데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 11월~2월 사이의 건기에는 선선하고 쾌적한 날씨가 지속되어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한 달 동안 치앙마이에서 머물면서, 단순한 여행을 넘어 '살아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저렴한 물가 덕분에 다양한 경험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장기 체류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치앙마이는 정말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치앙마이 치안과 생활 환경

치앙마이 한달살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치앙마이에서 한 달 동안 생활하면서 치안 문제는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태국 사람들은 친절하고 온화하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도심뿐만 아니라 외곽 지역에서도 불안한 느낌이 들지 않았고, 여행자들이나 장기 거주자들도 대체로 안전하다고 평가하는 곳입니다.

  • 밤늦은 시간에 인적이 드문 골목길은 한국에서도 다소 무서울 수 있는 정도의 분위기였습니다. 혼자 걷기보다는 차량 이동을 추천합니다.
  • 카페에서 작업할 때 짐을 두고 화장실을 다녀와도 불안한 느낌은 없었지만, 그래도 귀중품은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공공장소에서 기본적인 소지품 관리만 해도 도난 걱정은 크지 않습니다.
  • 태국에서 대마초가 합법화되었지만, 실제 생활에서 체감되는 영향은 크지 않았어요. 길거리에서 대마초를 판매하는 가게나 피우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지만, 일반적인 공간에서는 거의 신경 쓰이지 않았고, 로컬 식당이나 카페에서의 분위기는 여전히 평온했습니다.

벌레와 위생 상태

  • 위생 상태는 베트남보다 좋았고, 한국 포장마차 수준의 로컬 식당을 제외하면 대체로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카페나 레스토랑은 위생 관리가 철저해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모기가 많아 밤에는 모기 기피제가 필수입니다. 실내에서도 모기장을 사용하는 곳이 많으며, 숙소 선택 시 방충망 여부를 확인하면 도움이 됩니다.
  • 작은 도마뱀(게코)이 벽이나 천장에 종종 보이지만, 해를 끼치지 않으며 오히려 모기와 같은 벌레를 잡아줘서 긍정적인 존재로 여겨집니다. 처음에는 낯설 수 있지만, 적응하면 신경 쓰이지 않는 수준입니다.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면서 아쉬웠던 점

치앙마이 한달살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1. 공기 질 – 3~4월은 미세먼지가 많아 하늘이 흐림
  2. 생각보다 더운 날씨 – 체감 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감
  3. 근교 여행 부족 – 치앙라이, 코끼리 보호센터 등은 시간이 부족해서 가지 못함

전반적으로 치앙마이는 생활하기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도시로, 기본적인 주의 사항만 지킨다면 큰 불편 없이 머무를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

치앙마이 한달살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1. 치앙마이 대학교 저수지에서의 일몰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찾았던 곳 중 하나가 치앙마이 대학교 저수지였어요. 이곳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인데, 해가 질 무렵 호수에 비치는 황금빛 노을은 정말 장관이었어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하다가 해가 지는 순간까지 머물면, 치앙마이의 평온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수지 주변에 자리한 로컬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았고, 맞은편 야시장까지 이어지는 산책 코스도 완벽했어요.

2. 골든 트라이앵글 방문

태국, 라오스, 미얀마 세 나라가 만나는 골든 트라이앵글은 항상 궁금했던 곳이었는데, 이번에 직접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치앙마이에서 가볼 만한 곳

📍 치앙마이 대학교 저수지 – 일몰이 아름다운 호수와 산책 명소
📍 도이 수텝 사원 – 치앙마이의 대표 랜드마크,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시내 풍경이 환상적
📍 그랜마즈 홈 쿠킹 스쿨 – 태국 요리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
📍 노스 게이트 재즈 바 – 밤마다 라이브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인기 바
📍 앙깨우 호수 – 한적한 분위기에서 산책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 진자이 마켓 & 선데이 마켓 – 현지 먹거리와 기념품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시장

치앙마이 한 달 살기 비용 정리

치앙마이 한달살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한 달 동안 하고 싶은 것은 다 하면서 지냈는데, 총 비용은 약 212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항목 비용
항공권 (왕복) 약 50만 원
숙소 약 67만 원
식비 (술 포함) 약 42만 원
카페 이용 약 8.5만 원
투어 및 체험 약 18만 원
교통비 (렌트카, 택시 등) 약 15만 원
마사지 (6회 이상) 약 7.6만 원
쇼핑 및 기타 약 4만 원
총합 212만 원

한 달 동안 여행을 즐기면서도, 순수 생활비만 따지면 50만 원대로도 충분히 지낼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는 월세도 저렴하고 생활비 부담이 적어서 장기 체류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치앙마이 VS 방콕, 어디가 더 좋을까?

치앙마이 한달살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방콕과 치앙마이를 비교해 보면, 저는 치앙마이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 방콕: 대도시의 편리함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지만, 교통 체증과 높은 물가가 단점
  • 치앙마이: 자연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고, 물가도 훨씬 저렴해 장기 체류에 적합

도심에서는 현대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조금만 나가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어서 치앙마이의 매력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추천하는 맛집과 카페

치앙마이 똠양꿍
치앙마이 똠양꿍

치앙마이 팟카파오무쌉
치앙마이 팟카파오무쌉

솜땀
솜땀

맛집 추천

  1. 냉무옹 – 슈퍼 크리스피 삼겹살이 유명한 맛집
  2. 까이양 청더이 – 바삭한 닭구이와 솜땀(태국식 샐러드)이 맛있는 곳
  3. 카오소이 메사이 – 미슐랭 맛집으로 매콤한 카레 국수가 인기
  4. 블루 누들 – 정통 태국식 쌀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
  5. 파타이 오로드 – 태국식 볶음국수인 파타이가 가장 맛있었던 곳

카페 추천

  1. 반 PM 수 카페 – 코코넛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2. 플레이스 퍼즈 피 – 강가에 위치한 감성적인 카페
  3. 모이 카페 – 제주도 감성의 아기자기한 카페
  4. 이너프 4 라이프 빌리지 – 빈티지 감성 가득한 카페
  5. 아르데 하우스 – 저택형 카페로 외관부터 예쁜 곳

한 달 살기 꿀팁

꼭 챙길 아이템

  • GLN 결제 앱 – 태국에서 현금 없이 QR 결제로 모든 결제 가능
  • 필터 샤워기 – 수질이 좋지 않아 필수 아이템
  • 양산 – 햇볕이 너무 강해 필수

안 챙겨도 될 아이템

  • 조미료 및 식재료 – 외식이 저렴해 요리를 할 일이 많지 않음

치앙마이는 저렴한 물가, 따뜻한 현지인의 친절함, 자연과 조화로운 분위기, 다양한 문화적 경험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도시입니다. 방콕처럼 북적이는 대도시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힐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치앙마이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장기 체류를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부담 없는 생활비로 카페에서 하루를 보내거나, 자연 속에서 명상을 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이곳을 꼭 한 번 경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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